전남도는 올해산 마늘이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4만5천t 정도
과잉 생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장격리 등 추가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번 조치는 채소가격안정제사업 또는
마늘 의무 자조금 조합에 가입한 농가의
재배면적 193㏊로 올해 3월 실시한
선제적 시장격리 이후
두 번째 자체 마늘 수급 대책입니다.
한편, 정부도 전국적으로 출하정지 만5천t과 정부·농협수매 2만5천t 등 모두 4만t을
시장 격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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