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한글배움에 나선 고령의 할머니
여섯 명이 시집을 출판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흥교육청에 따르면
장흥군 용산면 김남주 할머니 등은
자신들이 겪은 삶의 애환과 기쁨을
'할매들의 시방'이라는 책으로 묶어
출판했습니다.
장흥교육청은 이 시집을 교육적 의미가 크다고 보고 수업교육자료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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