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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오리가공 공장 화재 원인 '기계적 요인' 수사

입력 2020-05-01 21:15:02 수정 2020-05-01 21:15:02 조회수 1


강진 오리 가공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화재원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진경찰서는 공장내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작업인부들의 증언과
현장에 대한 1차 감식을 통해
기계적 요인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현장감식을 의뢰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36분쯤
강진군 성전면의 오리고기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직원 2명이 화상을 입고
수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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