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해남지역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해남사랑 상품권
사용처 제한과 관련해 군민 공론화 과정을
갖자고 제안했습니다.
정의당 해남지역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지역 상품권을
농협 매장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데 대해
농협 측이 반발하면서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며
공개 토론회를 통해 사회적 대타협안을
마련하고 조례에 담자"고 주장했습니다.
해남 사랑 상품권은
발행액이 지난해 150억 원에서
올해 1050억 원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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