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시는 이충무공 탄신 제475주년을 맞아
유달산 이충무공 동상 앞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렸습니다.

올해 이충무공 탄신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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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환경미화원 등이 휴무를 실시하기 때문에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음식물류폐기물은 정상적으로 수거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간선도로변 쓰레기 수거팀과 기동 수거반은
별도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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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해양수산부의
2020년 도서 쓰레기 정화운반선
건조사업에 선정돼 4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내년까지 환경친화적 복합 전기추진 기관을 탑재한 200톤급 차도선을 건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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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폐교 재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조례가 제정돼 위원회를 구성하고, 활용방안을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남에는 현재 151개 폐교 가운데
61%인 60곳이 미활용 상태로 남아있으며,
일부는 폐교된 지 30년간 방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