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진도에서 수중작업하던 50대 민간잠수사 숨져

입력 2020-04-28 21:14:40 수정 2020-04-28 21:14:40 조회수 1


어선 그물 제거작업을 하던
50대 민간잠수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밤 11시 45분쯤,
진도군 임회면 서망항에서
9톤급 어선의 스크류에 걸린
그물 제거 작업을 하던
민간잠수사 52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해경은 김 씨가 그물에 걸려
작업 제한시간 내에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