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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단신]아프리카 돼지열병 농장방역강화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4-28 08:05:04 수정 2020-04-28 08:05:04 조회수 1


전라남도는 영농철, 농업차량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양동농가에
야생멧돼지 기피제 2톤과 소독약품 12톤을
긴급 공급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경기와 강원지역 야생 멧돼지에서
최근 7개월 동안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570건에 이르고, 물웅덩이와 차량 등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도 30건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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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모기가 옮기는 소유행열과 소 아까바네병,
돼지 일본뇌염 등 가축 질병 예방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모기매개성 질병은 별다른 치료법이 없어
백신 접종이 최선책으로 꼽히며,
물웅덩이와 축산분뇨 저장소 등
축사 주변 환경 정화가 사전에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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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이 이달 초부터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에 사랑의 저금통을
설치해 동전모으기 운동을 실시해 모금한
천만 원을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해,
소외계층 지원에 쓰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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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 4곳에
코로나19 방역에 쓰는 차아염소산 나트륨수
제조기를 설치하고, 무료 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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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과 완도, 진도군이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남도광역추모공원 개원 1년 동안
하루 평균 6건, 모두 2천여 건의 화장을
진행했고, 화장 이후 시설내 안치율도
31%로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남도광역추모공원으로 진입하는
교차로 개선사업을 추진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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