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일본이나 순천만에서 월동한 후 번식을 위해
북쪽으로 이동하는 무리로 판단되는
천연기념물 제228호 흑두루미 100여 개체가
최근 2주동안 압해도에서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안 압해도에는 흑두루미 이외에도
멸종위기종인 황새, 노랑부리저어새 등
만 개체의 도요,물떼새들이 번식과 월동을 위해
대규모로 찾아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