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지역 축제 취소가
6월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무안군은 오는 6월 개최할 예정이었던
무안황토갯벌축제를 취소하고,
축제 예산 5억 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 지원 등에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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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새롭게 개편하고,
관련 정보를 통합하는 원스톱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개편된 누리집은 반응형 웹으로 구축해
모바일과 테블릿 PC와 연동이 가능하고,
인터넷만 연결하면 가동되도록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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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최근 두달간 펼친
'청자골 장미 선물하기 운동' 결과
8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과를 거둠에 따라 2차로 수국 직거래 판매를 실시합니다.

강진군은 코로나 19 여파로
온라인 소비로 변화함에 따라
수국 만 송이 한정 판매를 시작으로
화훼 온라인 판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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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다음달 1일까지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기증받은 중고 PC를 정비해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상이국가유공자,
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 관련 단체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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