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데스크 단신]해경, 외국인 선원 자가격리 점검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4-20 21:15:11 수정 2020-04-20 21:15:11 조회수 1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해경은 코로나19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자가격리 조치 중인
외국인 선원 41명에 대해 격리 장소 이탈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사람과 고용주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
목포시는 5월 5일까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지만
종교시설 등 감염 위험시설은
출입자 발열체크, 이용자 간 거리유지,
하루 2회 이상 소독 등의 방역지침 준수는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여수시 주식회사 하이프라자에서
근무하는 정찬우 사원이 '장한 장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또 장애인 인권 신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장애인 복지 유공자 17명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습니다.
---------------
목포공공도서관은
전남 서부권역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성장을
위해 목포, 무안, 신안, 진도, 해남, 완도 등
7개 시군 지역의 초중고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
신안군 산림조합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600개와 마스크 만장을
신안군 관광협의회에 기증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