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식용란 선별포장 유통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영업허가를 준비 중인 농가를 직접 방문해 시설기준 등 맞춤형 지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산란계 사육농가는 백39호로
하루 평균 3백40만 개의 알을 생산하고 있으며
만 마리 이상 사육하는 곳은 69농가로
식용란선별포장업 영업허가를 받은 곳은 모두 19곳입니다.
식용란선별포장업은 조류독감 등
가축전염병 확산 예방과 식용란의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한
제도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