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데스크 단신]시장군수 급여 30% 반납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4-17 21:15:27 수정 2020-04-17 21:15:27 조회수 1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신우철 완도군수 등 전남지역 시장·군수
모두가 급여 30%에 동참합니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고통분담과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4개월간 급여의 30%를 자진 반납합니다.
-------------
탤런트 김수미씨가 전라남도 홍보대사로
위촉돼, 전남 농수산물과 음식, 관광자원
홍보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5백만 원을
영암군에 기탁했습니다.
-------------
해남 대흥사 진입도로가 황톳길로
복원됩니다.

전라남도는 2023년까지 120억 원을 투자해
해남 대흥사 입구부터 주차장까지 1.5킬로미터
구간을 황톳길로 복원하고, 주변 개울가는
산책로와 정원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
진도군은 전남해양수산과학원
민물고기연구소에서 지원을 받은
10센티미터 크기의 뱀장어 8천 5백 마리를
의신천과 소포만에 방류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