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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해남군 군민의 날 행사 취소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4-14 21:15:24 수정 2020-04-14 21:15:24 조회수 1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해남군은 오는 5월 1일로 예정된
군민의 날 행사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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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순천·목포 등 8개 거점 점포로 파견해
보증 신청 업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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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사와 학생이 협업해 제작한
코로나 19 극복을 염원하는 창작곡
'그래도 봄은 다시 오는구나'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광양제철초 고종환 교사가
노랫말을 짓고, 여도초등학교 조승필 교사가
작곡한 것으로 광양여중을 졸업생 윤로사 양이
노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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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5)부터 6달동안
전남 전 지역에서 오존경보제가
시행됩니다.

오존경보제는 1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피피엠 이상일 경우 주의보,
0.3피피엠 이상이면 경보, 0.5피피엠 이상이면
중대 경보가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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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혼인기간 7년 이내, 만 49세 이하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지원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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