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선거 막판 고발전 치달아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4-13 21:15:32 수정 2020-04-13 21:15:32 조회수 1


해남완도진도 선거전이 선거 막판
고발전으로 치닫는 등 과열되고 있습니다.

민생당 윤영일 후보 선거 캠프는
"민주당 윤재갑 후보가 지난 2016년
윤영일 의원의 부인을 만나
현금 1억 5천만 원과 군수 후보 공천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며 윤 후보를
공갈협박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 윤재갑 후보측은
"선거 막바지 상대 후보를 흠집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무고 등의 혐의로
고발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