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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역 지하화 공약', 선거 막판 최대 쟁점 부상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4-13 08:05:35 수정 2020-04-13 08:05:35 조회수 0


목포역 지하화 문제가 목포 총선
선거운동 막판의 최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원이 후보는 목포역 지하화를 통한
시민광장 조성과 역세권 개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민생당 박지원, 정의당 윤소하
후보는 각각 경제성과 상인 생존권, 공공성을
이유로 불가론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또 철도노조호남본부가 김원이 후보측에
공약 철회를 요구하면서,
선거 초반 목포대 의대 설립 문제에 이어
또다시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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