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가
민주당 목포 선거구 김원이 후보의
목포역 지하화 공약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철도노조는
"목포역 지하화 공약이 검증됐다는 김원이
후보의 주장은 사실과도 다르고 철도 건설과
운영정책상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어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허무맹랑한 공약이 아니라
비좁은 목포역의 용량 한계를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 목포-보성간 철도 개통에 맞추어
어떻게 확장해 철도 서비스를 확대할 것인지
고민하기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