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만 4천여 가구에 한시적생활비를 지원합니다.

지원액은
4인 가구 기준 108만원에서 140만원,
4개월분으로 재원은 전액 국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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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체육회가 대한체육회에서
교부받은 2억여 원을 초중고교 운동부 25개 학교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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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부터 농기계 종합보험료
지원과 농기계 사고예방 교육 강화,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지원 확대 등
사고예방대책에 50억 원을 투입합니다.

최근 3년 동안 전남도내에서는
농기계 사고 622건이 발생해 50명이 사망하고 53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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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청자촌 한국민화뮤지엄이
5년 연속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다음 달부터 초·중·고생 천5백명을
대상으로 민화 교육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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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가 청명과 한식을 맞아
지난 3일부터 4일간 경계 근무를 한 결과
화재 발생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8건에서 23건으로 39% 줄었고
재산피해 규모도 5천2백만 원으로
70%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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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학관이 2년 연속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지역 문인이 문학관에 상주하면서
작품활동과 문학큐레이터로서 활동하는
문학관 활성화 사업으로
사업비 2천580만 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