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도 오늘(9일)부터 고3과 중3을
대상으로 사상 첫 원격수업이 진행된 가운데
일부 접속장애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원격수업 참여 대상자는
모두 3만 천 3백 33명으로 이 가운데
3만 천 10명이 참여해 참여율이 98점9%로
조사됐고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은 기기장애나
사용미숙 때문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남교육청 원격수업 긴급지원 콜센터에는
EBS 로그인이 잘 되지 않는 등 접속 불안정
사례가 5건이 접수됐지만
EBS가 안정화되면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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