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해남군이 오늘(9일)부터
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해남지역 대상자는 만 3천 428명으로,
한 사람에 60만 원 씩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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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소속 공무원 천 2백 여명이
급여인상분 반납과 자율 모금 등을 통해
4천 390만 원을 모아 코로나 19 극복기금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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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오늘 대표 특산품인 전복, 울금,
대파 등 3천300만원 상당의 특산품을 경기도에
전달했습니다.

진도군의 특산품 전달은
대구*경북에 이어 경기도가 세번째로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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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목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코로나 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어린이 급식소 248개 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소독 물품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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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은 북항 5부두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사고와 관련해 탑승자 2명을 구조하는데 도움을 준 51살 장석운씨에게 서해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