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형사3단독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명령을 받은 38살 A 씨에 대한
정식재판에서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 씨는
2018년 7월부터 두달동안 자신의 집에서
포털사이트 저장 공간을 통해 B 씨로부터
3회에 걸쳐 1180개의 아동·청소년 관련
음란물 파일을 전송 받아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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