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사업비 백억 원을 투입해
최근 장흥바이오산단에 천982㎡,
지상 2층 규모로 천연물 원재료 표준화
기반구축 시설을 착공해 내년에 가동할
예정입니다.

이 시설에는 천연재료 세척과 건조시설,
표준화 장비 등이 들어서 특히 멀꿀나무 등
기능성 약재 원료를 가공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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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서 배 재배 면적 천943㏊ 중 50%인
972㏊에서 저온피해가 발생해 농가들이
울상입니다.

저온 피해는 배꽃 암술머리와
배주가 검게 변하거나 심하면 괴사하는
현상으로 배꽃 개화기에 영하 1.7도 이하가
30분 이상 지속돼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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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농업인을 위한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강진 로컬푸드 직매장의 매출이 개장
8개월여 만에 전년대비 매출이 190%
상승했습니다.

특히 올 1/4분기 동안에만 매출 6억 원을
달성해으며 코로나 19 여파속에서도
하루 평균 천6백명의 방문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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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가 개설 4개월여만에
금융취약계층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200여명에게 50억원의
포용금융 대출을 실시했습니다.

광주은행은 또 소상공인 130여명에게
마케팅·세무·상권분석 등
무료 경영컨설팅을 하고 신용등급을 재설정하는 컨설팅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