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전국적 관심지역인
목포 국회의원 후보들이 지역 곳곳을 돌며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김원이 민주당 후보는
부정선거운동을 막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위해
공명선거감시단을 본격가동했으며
옥암동 일원에서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박지원 민생당 후보는
청년문화발전 지원 등 청년세대 5대 맞춤공약을
발표하고, 목포 원도심에서 거리유세를 통해
지역민들의 표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윤소하 정의당 후보는
땅콩 회항 사건 피해자인 정의당 비례대표
박창진 후보와 함께 유세를 진행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