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축미곡의 벼 품정검정 결과
매입계약 품종과 다른 경우가 10%선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처음 실시한
벼 품종검정 결과 천2백여 건 전체의 15%,
지난해 315건, 9점2%가 공공비축미 계약품종과 매입품종이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이외의 품종이 20%이상 혼입된 벼를 출하한 농가는 다음해부터 5년 간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에서 제외한다며 못자리 설치 전
매입품종을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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