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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열흘 앞으로 '표밭갈이' 분주

김윤 기자 입력 2020-04-05 21:09:43 수정 2020-04-05 21:09:43 조회수 0


4.15총선을 열흘 앞둔 첫 일요일인 오늘(4일)
전남지역에서도 후보자들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 들며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격전지로 분류되고 있는
목포시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원이 후보와 민생당 박지원 후보,
정의당 윤소하 후보 등은 봄꽃이 만개한
유산달과 시장, 거리 등에서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하며 치열한 유세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후보들은
코로나 19 사태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비대면 방식을 적극 동원해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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