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동거차도에서 대나무 숲에서 불이 나
목포해경에 의해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대나무 숲에서
불이나 인근 해역에서 순찰업무를 하던
목포해경 소속 경비정 2척이 출동해
40여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경찰은 인근 미역건조장으로 연결되는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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