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노인교실 등 노인복지 시설이
임시 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전라남도가
대응 방안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특히 돌봄이 필요한 80세 이상
독거노인 만9천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기부금을 활용해 생필품을 구입해
배부하는 한편, 결식 우려가 있는
노인 5천명에 대해서는 한끼에
4천 원어치의 대체식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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