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태양광을 비롯해
태양열과 지열 연료전지 등 설치를 희망하는
도내 천 5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비용 지원율을
기존 55%에서 70%로 대폭 확대합니다.
도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비 42억 원을 투입해 만 여 가구에 태양광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보급했고,
올해도 지난해 수준으로 도비 5억 원을
지원합니다.
실제 주택에 3㎾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면 352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돼
자부담금이 백51만 원으로 줄고,
전기요금 절감 효과는 매달 4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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