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에
시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시민 문화활동 현황 등 27개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오는 12일까지 실시합니다.

목포시는 2021년 예비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시민 중심의 문화도시 TF를 구성해 운영중이며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5년 동안
최대 20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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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전국 10곳의 생태테마관광 사업에
해남군의 땅끝 황토나라 꼼지락 캠핑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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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벚꽃 명소인 도림캠퍼스를
오는 12일까지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목포대는 특히 주말에는 나들이객은 물론
교직원과 학생까지 교내 출입을 통제하고,
이를 위해 주말 특별 근무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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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선관위는 지역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신안군 14섬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동영상으로 제작된 투표 참여캠페인에는 올해부터 투표권을 갖는
18세 새내기 유권자를 비롯해
어민, 자영업자, 다문화가족 등이 참여해
선거 참여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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