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코로나19 한시지원금을
오늘(1일)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급합니다.

저소득층 생활지원비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4천 414가구로 기초생활 수급자 1인 가구
기준 52만 원, 차상위계층 등은 40만 원이며
혼잡을 피하기 위해 배부 일정을 분산해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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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수산물 소비위축이
계속되면서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 26일까지 기준 전남에서는
전복이 3천2백톤, 넙치 3천5백톤이 출하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출하량이
18%, 16% 감소했고, 액수로는 23%,
31%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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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양파 마늘 의무 자조금 가입 실적이 설치 기준인 50%를 넘겨 전국 평균치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도는 의무 자조금에 가입하지않으면
각종 정부사업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이달 말까지 가입 신청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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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하고
강진지역에서 생산된 새청무 쌀 4점5톤이
말레이시아로 첫 수출된데 이어
연말까지 모두 90톤이 수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