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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중국에서 온 마스크 이주노동자 지급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3-31 21:09:32 수정 2020-03-31 21:09:32 조회수 0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가 중국 장시성 등에서 받은
마스크 1만 2천장을 이주노동자 등에게
우선 지급했습니다.

전라남도는 "6개월 미만 단기체류 이주민과
유학생 등은 공적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이
있어 이같이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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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연동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혜진씨는 원단을 직접 구입해서 만든
면마스크 50매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역주민센터에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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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속 지방직 소방공무원
4천 6명이 내일자(1)로 전원 국가직으로
전환됩니다.

전남소방본부는 도지사 직속 부서로 격상되며,
소방공무원은 국가직으로 바뀌더라도
조직은 광역자치단체 소속을 유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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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진도군 농업기술센터가 보유중인
농기계 51종, 800여대의 임대료를 50%
감면한다고 밝혔습니다.

감면혜택은 진도군 3천2백여 농가에서
4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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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안신안축협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천만원의
장학금을 신안군장학재단에 기탁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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