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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전남 서남권 대진표는?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3-27 21:09:48 수정 2020-03-27 21:09:48 조회수 3

◀ANC▶
전남 서남권도 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유권자 만나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선거운동은
다음 달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 선거구는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민주당 김원이 후보, 미래통합당 황규원 후보,
민생당 박지원 후보, 정의당 윤소하 후보 등
현역 의원 2명과 집권 여당, 제1야당의
대결 구도가 완성됐습니다.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는
민주당 서삼석 후보, 미래통합당 이인호 후보,
민생당 이윤석 후보, 무소속 임흥빈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민주당 윤재갑 후보, 민생당 윤영일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강상범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는
민주당 김승남 후보, 민생당 황주홍 후보,
무소속 김화진 후보가 대결합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는
민주당 이개호 후보, 민생당 김연관 후보,
우리공화당 김천식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임태헌 후보, 무소속 김선우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한편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함평군수 보궐선거에는 민주당 이상익,
민생당 김성호, 무소속 신경선, 정철희,
정두숙 후보 등 5:1의 경쟁구도가
짜여졌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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