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로 예정된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취소됐지만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영암군이 관광객 통제에 나섰습니다.
영암군은 벚꽃 개화 시기, 관광객
방문에 대비해, 28일부터 방역반 등을
구성해 관광객 방문 자제와 출입 금지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특히 구림마을 왕인박사유적지는
28일부터 주차장 입구에 차단막을 설치해
차량을 전면 통제하며,
이면도로도 차량통행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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