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4월부터 두달 동안
상하수도 요금 50%를 감면합니다.

대상은 전체 수용가로
4월 부과분부터 2개월간 50%를 감면하며,
감면 액수는 모두 4억8천5백여만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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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다음 달 10일까지
시설원예 분야 스마트팜 지원사업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합니다.

지난해 기준 전남의 스마트팜 농가는
185곳, 110헥타르로 지원사업을 시작했던
2014년과 비교할 때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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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친환경인증 '블루플래그'를 받은 완도군이 신지 명사십리에 친환경 해수욕장
재인증을 받기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블루플래그 인증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환경교육재단이 4개 분야 29개 평가 항목과
137개의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하는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것으로 심사를 거쳐 올해 상반기에
재인증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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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지역 어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자매결연한 서울시와 경기도 화성시에
전복 천 3백여 킬로그램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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