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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완도군 외국인 노동자 마스크 배부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3-25 21:10:09 수정 2020-03-25 21:10:09 조회수 0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완도군은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 노동자 등 소외계층의 마스크 구입이
어렵다고 보고 면 마스크 2천 164개를 구입해 전달했습니다.

완도군은 또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보건의료원과 대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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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와 자매도시인 중국 샤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목포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스크 만장을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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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다음달 1일부터 2020년도에 태어나는
목포시에 주소를 둔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13개 의료기관에
위탁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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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 목포관리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시설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목포역은 하루 두 차례 열차와 역사를
소독하고, 전 직원 발열검사를 강화했으며
열화상 카메라 운영시간을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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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청 영상지원단 소속 위정성씨가
한 달분 급여 전액을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장흥군은 위 씨의 기탁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르신 도시락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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