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정남진산업고등학교 윤정현 교사가
한국인 사상 최초로 2020년 '글로벌 교사상'
50인에 선정됐습니다.
2015년 제정돼 교육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글로벌 교사상'에는
전 세계 140여 개 국 만 2천여 명의 교사들이 지원했으며 선발된 50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10월쯤 최종 수상자 1명을 뽑습니다.
윤정현 교사는 28년 교직생활 중 27년을
장흥과 보성 등 농어촌학교에서 근무하면서
제자 4명이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고
6차례 전국 고등학교 최다 자격증 취득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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