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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도..일부교회 예배 진행

입력 2020-03-23 08:00:09 수정 2020-03-23 08:00:09 조회수 0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강화된 첫 날인
어제 목포 등 전남 서남권 교회 등 일부 종교단체들은 여전히 예배 등 집회를 가졌습니다.

목포시 하당의 A 교회 등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운영하고 있다"면서도 취재진의 접근에 대해서는 다소 격한 반응을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목포시는 국무총리 담화 발표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시행 첫날을 맞아
시청 전체 직원을 투입해 관내 천8백48개소의 종교시설, 유흥시설, PC방 등에
다음달 5일까지 운영자제를 강력
권고했다고 밝혔지만, 집회 강제 중단 등
조치는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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