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난 불로
열흘이 넘도록 잔불정리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영암군 삼호읍의 폐기물 야적장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영암소방서는 열흘 넘게 현장에서
잔불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적장 주변에
폐기물 천5백 톤 정도가 쌓여있어
재발화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업체 측과 협의해 스프링클러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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