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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착한 임대인` 전남 민간으로 확산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3-16 08:00:13 수정 2020-03-16 08:00:13 조회수 3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의 고통을
분담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도내 민간 개인 상가로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전남지역 민간 상가는 모두 15곳, 271개 점포로
지난달 전국 최초로 시행한 도내 공설시장
점포 임대료 감면 이후 민간에서도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암 등 도내 7개 시군에서는
관내 39개 공설시장의 임대료를 50~100%
감면하고 나머지 시군도 공설시장 임대료
감면을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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