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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도 코로나19 현장 대응상황 점검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3-15 21:10:05 수정 2020-03-15 21:10:05 조회수 0

전라남도가 휴일에도
코로나19 현장 대응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함평군과 영광군 보건소를 잇따라 방문해
보건소 방역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선별진료소 운영상황 점검과 향후 대응계획등을
확인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집단생활시설을 대상으로 1:1 간부공무원
전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군 보건소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에서는 유럽여행을 다녀온
44살 여성 A 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는 등 6일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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