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민간을 중심으로 한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목포시 박철정씨는
동부시장 23채 점포와 평화광장 점포 임대료를
2개월 동안 10% 인하하기로 했으며
보해양조는 10개 청년점포 임대료 전액을
감면했고, 영신종합건설도 옥암 상가 내
점포 7곳의 임대료를 3개월 동안
20%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목포지역 임대인 12명이 120여개 점포 임대료를
인하하는데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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