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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중국 4개 지방정부 전남도 지원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3-11 21:10:23 수정 2020-03-11 21:10:23 조회수 0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와 자매·우호교류 지역인
중국 저장성과 산둥성, 쓰촨성, 충칭시가
방호복 2천벌과 격리복 5천벌,
마스크 6만 장 등을 전남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달, 이들 지역에
마스크 4만5천 장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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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마스크 5부제 정착을 위해 약국들이
주말에 확대 운영하겠다"는 약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전남지역 약사 1천3백여 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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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부주동에 사는 어린이 8명은
직접 천을 구입하고 바느질해서 만든
면마스크 90매를 편지와 함께
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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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면 전장포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임자면사무소에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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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지난달 27일 봄동과 6일 울금에 이어 3번째로 낙지 등 4천만 원 상당의
특산품을 경북에 전달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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