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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코로나19 속 매출 급신장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3-11 21:10:19 수정 2020-03-11 21:10:19 조회수 3


전남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올해 두달 만에 33억 4천만 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전체 매출의 절반을 달성했습니다.

품목별로 무안 도라지 배즙과 영암농협 쌀이
각각 2억 2천여만 원씩 판매고를 올렸고,
신안 새우, 곡성 찰옥수수, 해남 고구마 등이
매출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남도장터에서는 전남의 6백여 개 업체가
6천여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 목표를 150억 원으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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