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대표 명품길로 주목받는
영산강 강변도로가 오늘(11) 오전 6시부터
개통됐습니다.
지난 2천9년 착공해 2천억여 원이 투입된
영산강 강변도로는
무안 몽탄대교에서 나주 영산대교까지
총연장 34킬로미터, 왕복 2차로로
교량 8곳과 터널 한 곳도 설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몽탄대교에서 일로까지
4점7킬로미터 구간도
올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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