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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3-10 21:10:31 수정 2020-03-10 21:10:31 조회수 0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양식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늘 도청 구내식당에서 시식회와 할인행사를
갖고 2천 3백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

수산물 할인판매는 이달 말까지 22개 시군과 유관기관,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에서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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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1보병사단 김호규 대대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차단을 위해
목포여객선터미널과 주변 도로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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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보건소 정문에
대용량 살균소독 탱크를 설치하고,
살균소독제를 1인당 10리터씩 무료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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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는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며 천만 원의 성금과
휴대용 소독기 10대를 무안군에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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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자매도시 경산시에 방호복과 마스크 등
개인보호장구 300세트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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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직영쇼핑몰인 '해남미소'의
입점업체 9곳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시에 농수특산물 11개 품목 5천만 원어치를 보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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