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용의자를 쫓던 경찰관이 갑자기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무안읍의 한 도로에서 차량털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10대 용의자 5명을 쫓아가던
38살 A 경사가 갑자기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절도 용의자 5명을 모두 검거했으며 정확한 범행동기와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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