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과 제주간 아시나아항공 정기 노선이
휴항에 들어가면서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이후 처음 국제선과 국내선 모든 노선이 중단되는 사태를 맞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탑승객 급감을 이유로
오는 28일까지 무안-제주 노선을
임시 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도 관계자는 하절기 운항 스케줄이 시작하는
오는 29일 이후 제주 노선을 비롯한
국제노선 재개가 결정될 예정인데
이때까지 코로나 진정 여부가
변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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