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려는 온정의 손길이
지역에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남군 마산면에서는
마스크 구입에 나선 고령자들을 위해
부녀회가 나서 차를 제공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동의를 거쳐 구매자 명부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건물주들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고,
대흥사에서는 해남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방역물품을,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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