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 한 고물상 야적장에서 발생한 불이
하루가 지나도록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밤 11시 23분쯤
영암 삼호읍의 한 고물상 야적장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금까지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은 잡았지만
쌓여있는 폐기물 더미에서
계속 연기가 피어올라 잔불 정리까지 마무리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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