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에 설립된 예술계 특수목적고등학교인
한국 창의 예술고등학교가
오는 23일 첫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한국창의예술고는 3만5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320억 원을 들여 건립됐고
음악·미술과 등 9개 학급 180명 규모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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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지난해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기간 동안 운영한 느림우체통을
1년 만에 개봉해 엽서 360통을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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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은 새 학기부터
학생들의 건강과 지역 농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남 22개 시·군 지역 별 공통 식재료를
월 별로 1-2회 날짜를 정해 집중 사용하는
'신토불이 밥상의 날'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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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제조업 15개, 지식정보문화산업
5개 기업 등과 최근 77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목포 대양산단과 순천 해룡산단, 광양국가산단. 나주혁신도시 등에 입주해
350여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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