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들이
오늘(4)부터 광주로 이송돼 치료를 받습니다.
첫 번째 이송자는 코로나19
경증 확진자 5명으로 오늘 대구에서
'전담 구급차'를 타고
광주 대구 고속도로를 이용해
빛고을전남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입니다.
빛고을전남대병원에는
의사와 간호사 등 51명이 대기중이고,
광주시가 수용 가능한 대구 확진자는
60여 명 수준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